말 잘하는 법-나도 10분정도 카메라 앞에서 한주제로 자유롭게 말할수있다!

이 글을 끝까지 읽고 잘 숙지한다면, 10분정도 카메라 앞에서 말 하는것은 일도 아닐것이다.

말 잘하는 법을 적기에 앞서, 내가 말을 하는 경우를 세가지를 나눌 수 있다.

1. 대화 - 1대1 혹은 다수

2. 강연 - 다른 사람 앞

3. Youtube - 혼잣말

이 글에서 다룰 말 잘하는 법은 혼잣말을 잘 하는법이다.

첫째, 정신력

- 혼잣말을 하지만 혼잣말이라 생각하면 안된다. 특정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한다.

내가 하는 말이 내 영상을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. 그러므로 항상 특정 상대에게 말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.

- 내 이야기는 무조건 맞는 이야기다 라고 생각해야한다. 카메라에서는 내가 하는 행동, 표정, 감정등을 거짓없이 담아낸다.

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작은 부분이라도 캐치 할 것이고, 나 자신이 나를 믿어야 상대방도 설득 할 수 있다.

둘째, 주제

- 하나의 주제에 여러개의 소제목을 수집해서 나열해라. 

한 줄기에서 여러 가지들이 나오므로,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. 

소제목에 관해 1분을 말할 수 있다면, 소제목 10개를 모으면 10분을 이야기 할 수 있다. 

한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! 이것이 처음에 어렵다면 소제목 아래에 스크립트를 작성을 해서 연습을 해 보는것도 좋다. 

이 스크립트는 보고 읽는것이 아니고 내가 그 소제목에 대해서 좀더 잘 설명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.

- 적절한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. 

예를 들어 내가 먹은 음식을 설명할때, 그 닭은 바삭하고 달콤했어 라고 말하는것 보다 교촌 허니콤보와 비슷한 맛이나 라고 예를 들 수 있다. 

이게 좀더 상대방을 잘 이해 시킬 수 있을 것이다. 지금 내가 말 한것도, 예를 들어서 설명한 것인데 좀더 이해가 잘 갈 것이다.

- 듣고싶어하는 말을 하자. 

여러분들은 이 '말 잘하는법' 이라는 검색어로 이 페이지에 들어왔다면 글을 다 읽고 난 후 말을 잘 하고 싶어질 것이다. 

내가 가장 위에 써놓은 글이 있는데, 구독자들이 원하는 말은 이 글을 읽고 나서 말을 잘 할것이다 라는 말이다. 그래서 적어놨다.

- 결론을 내려주자. 

모든 영상의 끝에 짧게 한줄이라도 결론을 내려주는것이 좋다. 그 말이 잘 정리된 느낌을 준다.

- 적당한 질문을 해야한다. 

그러면 굳이 대답을 하지 않더라도 내심 질문을 받은 사람은 생각을 하게 된다. 

그러면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? 라는것처럼 적당한 질문을 하면 구독자의 집중을 좀 더 끌 수 있다.

어떤가? 방금 질문받았을때 잠시 궁금해지지 않았는가?

셋째, 스킬

- 발음, 속도, 톤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여러번 연습해서 바꿀 수 있다.

- 문장 하나를 한번에 말할 수 있도록 하자. 

듣는사람 입장으로서 명료하고 깔끔하게 귀에 들어 올 것이다.

- 단어 하나는 명료하게 쓰고, 말의 끝맺음을 확실히 하면 좀더 설득력을 줄 수 있다. 

말 끝을 흐리면 듣는사람도 의심을 하게 된다.

위에 나와있는 세가지만 잘 익혀도 1인 Youtube 촬영 잘 할 수 있을것이다.